▶ 세상의 모든 곳 23

파주 야당 개인카페 :: 컴클로저 | 메뉴추천 | 감성카페 | 커피맛집

안녕하세요. 제가 주말에 멀리 못나갈때 즐겨가는 카페가 있는데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카페는 파주 야당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건물이 a구역 b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니, 차량을 이용하실때는 잘 보고 가야합니다. (저랑 제 친구들은 다른 구역으로 가서 모텔로 잘못 들어갔다가 호다닥 나왔습니다.) 컴클로저 위치 컴클로저는 a동 4층입니다!! b동 4층으로 가면 아주 넓고 깔끔한 모텔로 바로 입장하게 되니 주의해주세요 ★ 컴클로저 내부 이렇게 안쪽에 아기자기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6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단체석도 있고 주로 3-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바로 앞에 보이는 테이블이 제 방에 있는 원형테이블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괜히 친근했습니다. 인테..

일산 웨스턴돔 맛집 추천 :: 경양카츠 | 메뉴추천 | 메뉴판 有

안녕하세요. 일산 라페스타 웨스턴돔은 멀리나가기는 싫고 이것저것 하고싶은건 많을때, 찾는 편입니다. 웨돔에서 카페가고 노래방갔다가 배가 엄청 고파서 뭐를 먹을까 열심히 고민을 했는데, 길을 지나다니다가 우연히 경양카츠라는 곳을 발견하게되었습니다. 홍대 연남동쪽으로 나가면 경양카츠라는 가게가 있는데, 이곳은 정말 먹으려면 1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곳이랑 이곳이랑 같은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경양카츠라는 이름이고 메뉴도 거의 비슷해서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산 경양카츠 메뉴판 경양카츠 메뉴판은 한눈에 보기 쉽게 굉장히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양카츠는 70~80년대 '국내 경양식 감성'과 일본식 카츠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한국신 퓨전 돈카츠 가게라고 합니다...

일산 웨스턴돔 카페 :: 위드원커피 | 소개팅카페(본인) | 분위기좋은카페

안녕하세요. 자칭 타칭 카페러버입니다. 저는 주말에는 주로 서울을 꼭 나가는 편인데요. 급하게 만나거나 멀리가고 싶지 않을때, 주로 일산을 가곤 합니다. 근데 일산간다고 카페도 아무곳이나 들어가지 않죠. 원래 가고싶었던 카페가 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나왔고, 저는 소개팅 했던 추억을 살려 일산 웨스턴돔에 위치해 있는 위드원커피를 갔습니다. 이 곳은 소개팅남이 찾아온 위드원 카페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되게 분위기 있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 이야기를 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저희는 위 사진에 보이는 왼쪽 안쪽에 위치한 푹신한 좌석에 앉았습니다. (TMI) 바로 이쪽 자리 말이죠. 추억을 살려 이 자리에 한번 더 앉았습니다. 위드원 벽에는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사진들이 붙여져 있었습니다. 요즘 방꾸미기에 ..

파주 야당 크로앙쥬 :: 크로플 맛집! | 크로플 추천

안녕하세요. 한달마다 오는 그 친구때문에 집에서 데굴데굴 구르고 너무 힘든 하루를 보냈는데요. 진통제를 두 알 먹고 3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니까 단게 미친듯이 땡기더라구요.. 처음에는 마카롱이 땡겼는데, 마카롱이 땡겨서 배달어플을 보다 보니까 크로플이 눈에 보이는거 있죠? 그래서 급 크로플로 경로를 바꾸고 파주 야당을 필라테스 하느라 많이 지나다니는데, 지나가면서 항상 사람이 꽤 있었고, 귀염뽀짝하게 생겼던 크로앙쥬가 떠올랐습니다. 마침 리뷰도 좋길래, 그 날에 단거 처방으로 크로앙쥬의 크로플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쿠팡이츠에서 배달을해서 거의 주문한지 15분만에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미니크로플 4개 set 와 딸기 앙스크림입니다. 최소 주문이 12,000원이어서 아이스크림은 별로 ..

파주 운정 혼밥 추천 :: 고기 덮밥 잘하는 핵밥 포장해서 집에서 먹기 | 생연어덮밥 | 핵밥메뉴

안녕하세요. 재택근무를 하면서 집에서 주로 챙겨먹었는데, 하도 집에서 챙겨먹으니 이제 바깥음식이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뭐를 먹을까하다가 파주 운정에 혼밥하고 좋은 곳 핵밥이라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보게 되었습니다. 내부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잘 되어있습니다.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손님은 없었습니다. 한쪽에 아주 귀여운 인형들도 놓여있었습니다. 핵밥은 고기덮밥 잘하는 집이라고 광고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이 스테이크 덮밥이 가장 먹고싶었지만, 이 전날에 고기를 너무 많이먹어서 그렇게 땡기지 않았어요. 핵밥은 고기덮밥 잘하는 집인데 저는 생연어 덮밥을 주문했죠...허허 주문은 이렇게 키오스크에서 주문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핵밥 대표모델은 허니제이와 원슈타인 전에 티비에서 광고를 본 거 같은데..

서촌 수요미식회 방영 맛집 :: 사발

안녕하세요. 친구랑 서촌 갈 일이 있어서 서촌에서 카페도 찾고 맛집도 찾다가 수요미식회에서 방영한 맛집이 있다고 하길래, 바로 찾아갔습니다. 그곳의 이름은 바로 '사발' 입니다. 사발 위치는 경복궁역이랑 광화문 역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도착하고 주문을 하면 이렇게 호박죽 같은 거를 줍니다. 위에 시나몬 가루를 뿌리고 좀 달달한 맛이 납니다. 근데 따뜻했을면 좋았을 것 같은데 차갑게 나와서 저는 두 입 먹고 패스했습니다. 친구는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바로 곧이어서 기본 밑반찬도 나왔습니다. 이 곳은 건물 안쪽에 있어서 조금 구비구비 찾아갔는데, 이렇게 테라스 자리도 있었습니다. 이날은 조금 추웠기 때문에 테라스에는 아무도 앉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정갈하고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약간..

서촌, 경복궁 카페 추천 :: 티하우스레몬 | 티맛집 | 티 시향 후 선택 가능한 곳

안녕하세요. 서촌에 꼭 가고싶은 소품샵이 있어서 서촌으로 약속을 잡고 카페러버인 저는 또 열심히 카페를 찾아보았습니다. 원래 아인슈페너 맛집이라는 카페를 갔었는데 웨이팅이 너무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차선택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도착한 이곳은 바로바로 티하우스레몬 카페! 이 곳은 티를 전문적으로 파는 카페라고 합니다. 안그래도 그날 날씨가 너무 추워서 티가 먹고싶었는데 잘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티하우스레몬 카페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크기가 큰 편이고 옥상까지 총 3층으로 되어있는거 같지만, 3층은 들어갈 수 없게 막혀있었습니다. 카운터 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티하우스레몬만의 티포트와 머그잔 메모지 등 다양한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하나 쟁여오고 싶었지만, 일단 주문에 정신이 팔렸기 때문..

대화역 킨텍스 개인카페 추천 :: 칼리코 (CALICO) | 크로플 JMT | 반려견 동반 가능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놀고 싶었지만, 눈과 비 소식으로 가까운 대화에서 약속을 잡고 카페를 찾아보았는데요. 대화역이랑 킨텍스쪽 가까운 부분에 괜찮은 개인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게되었습니다. 대화역에서 10분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는 카페 칼리코 (CALICO) 주택단지 사이에 잘 보이게 위치해있습니다. 1층을 카페 겸 스튜디오로 쓰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1층만 칼리코이고 2,3층은 일반 주택 같습니다. 입구부터 뭔가 귀욤뽀짝하지 않나요. 저는 이런 화이트 우드톤 카페를 참 좋아하는데요. 예상했던 그대로 였습니다. 내부 사진입니다. 각 테이블 의자들이 통일되지 않고 다른 디자인이라서 더 매력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날은 화장실이 막혀서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카페가면 화장실 깔끔..

파주 운정 맘모스(MAMMOTH)커피 :: 매머드오더 | 전메뉴 | 메뉴추천

안녕하세요. 저는 주말 오전에 가족들과 아침을 밖에서 종종 먹는데, 최근에 그 옆에 맘모스 커피가 생겼다고 해서 이용했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크기도 커서 애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던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어느날, 급 민트초코 프라페가 너무 먹고싶어서 매머드 오더라는 어플을 깔고 미리 주문한 후 호다닥 다녀왔습니다. 저의 점심시간은 매우 소중하기에 가서 주문하고 받고 오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까웠거든요. 그래서 미리 매머드 오더로 메뉴를 확인하고 엄마꺼랑 제꺼를 선택했습니다. 맘모스커피 메뉴 맘모스커피 디저트 종류 이렇게 정말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매번 고르기 어려움을 느꼈는데 이때는 애초에 민트초코프라페를 먹고싶어서 어플을 다운로드 받았던 것이기에 결정에 크게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결제를 완료..

홍대 합정 와인바 추천 :: 블랑루즈 (BLANC ROUGE) | 와인추천 | 메뉴추천

안녕하세요. 애주가인 저는 요즘 와인에도 빠져서 친구랑 홍대 합정쪽 간김에 와인바를 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원래 블랑루즈를 바로 간 건 아니었고, 열심히 찾아서 간 와인바가 마음에 들지않아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나오게 되었고, 합정 블랑루즈를 발견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입구 쪽에 와인이 널브러져 있고 뭔가 레드 느낌 뿜뿜한 인테리어입니다.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2인 좌석으로 되어 있었고 저 안쪽에는 단체석이 있습니다. 그 안쪽의 모습입니다. 4인석이 세 테이블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앉아서 메뉴를 열심히 고르다가 적당해 보이는 와인을 골랐는데 그 와인은 그 날 솔드아웃이 됐다고 해서 주문하지 못하고 사장님이 추천해주시는 와인으로 주문했습니다. 칠레산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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