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의 매주 연남동을 가는듯한 저는 저녁으로 뭐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엄청나게 줄이 길게 서있는 음식점을 발견했습니다. 뭐를 팔기에 저렇게 웨이팅이 있나해서 봤는데 연남동 솥밥으로 유명한 솔솥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이때 진짜 너무너무 맛있는걸 먹고싶었기에 저희도 웨이팅에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거의 한시간 반은 기다리고 들어간거같습니다. 자리를 배정해줘서 이렇게 앉으면 물과 누룽지를 풀 수 있는게 놓여져 있습니다. 이건 밥을 다 푸고 누룽지를 넣고 뜨거운물을 부어주는 용도입니다. 실내는 이런 분위기입니다 약간 일본갬성이 있어요 :) 밖에서 볼때는 엄청 엄청 쫍고 다닥다닥 붙어있을줄알았는데 생각보다는 공간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드디어 나왔습니다. 이렇게 솥밥에 저희가 시킨 메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