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역 킨텍스 개인카페 추천 :: 칼리코 (CALICO) | 크로플 JMT | 반려견 동반 가능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놀고 싶었지만, 눈과 비 소식으로 가까운 대화에서 약속을 잡고 카페를 찾아보았는데요.

 

대화역이랑 킨텍스쪽 가까운 부분에 괜찮은 개인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게되었습니다.

 

대화역에서 10분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는 카페 칼리코 (CALICO)

 

주택단지 사이에 잘 보이게 위치해있습니다.

 

1층을 카페 겸 스튜디오로 쓰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1층만 칼리코이고 2,3층은 일반 주택 같습니다.

입구부터 뭔가 귀욤뽀짝하지 않나요.

 

저는 이런 화이트 우드톤 카페를 참 좋아하는데요.

 

예상했던 그대로 였습니다.

내부 사진입니다.

 

각 테이블 의자들이 통일되지 않고 다른 디자인이라서 더 매력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날은 화장실이 막혀서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카페가면 화장실 깔끔함 보는 1인...)

 

그리고 저는 이런 플랜테리어로 따사로운 분위기를 선사하는 인테리어를 아주 좋아합니다.

 

인테리어 관련 회사를 다니다보니 요즘에는 카페갈때마다 이런거 보는게 재밌어요...(직업병인가..)

한쪽에는 트레이랑 볼, 애완동물 밥그릇 트레이...?

 

뭐 이런거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큰 관심이 없었기에 패쓰..

저 베이지 화이트 커튼 안쪽이 스튜디오입니다.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칼리코는 카페 겸 스튜디오로 활용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나중에 스튜디오 알아볼일 생기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밑에 메뉴판에 같이 보이지만 칼리코 스튜디오 대관은 최소 3시간이고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카페 칼리코 메뉴

 

카페 칼리코 메뉴입니다.

 

저희는 아아와 패션후르츠에이드와 크로플 초코로 주문했는데,

 

에이드의 탄산음료가 다 떨어져서 다른음료로 요청받았습니다.

 

그래서 레몬 아이스티로 급 변경..

 

이 곳은 반려견 동반 가능 카페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저희가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아이스티 그리고 초코 크러플입니다.

 

저는 받자마자 트레이가 너무 기깔나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집에 하나씩 쟁여놓고싶은 정도...★

 

홈카페에 대한 마음의 불씨가 점점 더 키워져나가는 중입니다.

 

크로플의 이 바닐라아이스크림이 다른 크로플 가게보다 조금 작게 나와서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맛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역시 크로플은 실패하기 쉽지않은가봅니다.

 

집에다가 크로플기계 사놓고 싶다..★

주말 3시쯤 갔는데 손님은 저희밖에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조금 숨어져 있는 카페라서 사람이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대화쪽에 왔는데 크로플이 땡긴다면 추천할만한 카페 칼리코입니다.

 

대화 킨텍스 카페 칼리코 리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