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주 프로술꾼러인 저는 요즘 야당 술집들이 질리고 질리던 찰나에, 신상 술집을 알게되었습니다. 야당에 새로운 술집이 생겼을때 저는 무조건 가보는 편인데요. 이곳은 작년 12월 정도에 생긴 것 같은데 저는 생긴 줄 조차 몰랐답니다. 친구가 새로운 곳 생겼는데 딱히 갈곳도 없으니 여기를 가보자! 해서 저는 비원 (B-ONE) 1079 술집을 오게되었습니다. 근데 처음에 겉으로 보이는 분위기에 조금 당황했습니다. 밖에서 볼때는 껌-껌- 하고 안이 잘 보이지 않아서 뭐지... 1943 느낌인가.. 하고 조심스럽게 들어갔는데 내부가 생각보다 어둡지는 않았습니다. 이정도의 밝기와 이정도의 분위기 입니다. 저 안쪽에 보시면 포토존 같은 비스무리한게 있는데 저는 그럴나이는 지났다고 생각하기에... 패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