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요즘 제일 꽂힌 고기집 부안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한번 꽂히면 정말 많이 가는 스타일인데 이곳은 웨이팅이 있어서 퇴근하고 가면 극심한 배고픔때문에 웨이팅을 할 수 없어서 딱 3번 가봤습니다. 아마 지금 파주 야당에서 유일한 웨이팅을 하는 곳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두덜미하고 바로 음식부터 때리겠습니다. 짜잔 들어가면 먼저 불판을 올려주고 기본 안주인 찌개를 줍니다. 참고로 이 찌개는 총 3번 간 동안 3번 모두 짰습니다.. 손이 별로 가지 않는 찌개..★ 부안집을 가면 쫀득살을 무조건 시켜야하는데 사람이 많아서 다양하게 먹고싶다! 라고 한다면 쫀득살이랑 목살 반반 먹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먹는 것도 맛있어요 :) 싸장님이 고기를 구워줄때도 안구워줄때도 있지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