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당에 붙박이장처럼 꼭 붙어있는 저는 사실 야당 술집이란 술집은 안가본 곳 빼고는 다 가본것 같습니다. 그 중 별로 시끄럽지 않고 조금 많은 인원 수의 친구들과 있다면 꼭 가는 곳이 있습니다. 야당의 하이엔드라는 곳인데요. 안주의 퀄리티는 물론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사실 저만 알고싶은 술집이긴한데 그래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할로윈을 맞으해서 이렇게 맛깔나게 꾸며놨더라구요 저 진짜 이런 서프라이즈 너무 사랑하잖아요. 오자마자 잘왔다! 이럼서 기분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여기 올때마다 느끼는게 있는데 6~8시까지는 사람들이 정말없어요 진짜 왜없지? 라고 느낄만큼 정말 없답니다. 그런데 8시쯤되면 만석이 됩니다 :) 그래서 저는 맨날 창가자리를 얻을 수 있었죠 분위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