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촌에 꼭 가고싶은 소품샵이 있어서 서촌으로 약속을 잡고 카페러버인 저는 또 열심히 카페를 찾아보았습니다. 원래 아인슈페너 맛집이라는 카페를 갔었는데 웨이팅이 너무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차선택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도착한 이곳은 바로바로 티하우스레몬 카페! 이 곳은 티를 전문적으로 파는 카페라고 합니다. 안그래도 그날 날씨가 너무 추워서 티가 먹고싶었는데 잘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티하우스레몬 카페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크기가 큰 편이고 옥상까지 총 3층으로 되어있는거 같지만, 3층은 들어갈 수 없게 막혀있었습니다. 카운터 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티하우스레몬만의 티포트와 머그잔 메모지 등 다양한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하나 쟁여오고 싶었지만, 일단 주문에 정신이 팔렸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