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서 놀고 싶었지만, 눈과 비 소식으로 가까운 대화에서 약속을 잡고 카페를 찾아보았는데요. 대화역이랑 킨텍스쪽 가까운 부분에 괜찮은 개인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게되었습니다. 대화역에서 10분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는 카페 칼리코 (CALICO) 주택단지 사이에 잘 보이게 위치해있습니다. 1층을 카페 겸 스튜디오로 쓰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1층만 칼리코이고 2,3층은 일반 주택 같습니다. 입구부터 뭔가 귀욤뽀짝하지 않나요. 저는 이런 화이트 우드톤 카페를 참 좋아하는데요. 예상했던 그대로 였습니다. 내부 사진입니다. 각 테이블 의자들이 통일되지 않고 다른 디자인이라서 더 매력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날은 화장실이 막혀서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카페가면 화장실 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