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의 모든 곳

합정 카페 추천 :: 카페 지튼 (ZTTN) | 메뉴 | 작지만 강한 곳

챙리오 2022. 2. 17. 08:25
728x90

안녕하세요. 카페처돌이 챙리오는 합정에 아주 괜찮은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친구랑 만나기 전에 항상 어느 카페를 갈까 서치를 하고 오는데요.

 

이번에는 친구가 골라서 제가 컨펌을 내려준 카페를 가게되었습니다.

 

카페 지튼 (ZTTN)

합정카페 지튼에는 내부 자리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카페를 많이들 가는 시간대라면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도착했을때 한자리가 바로 빠져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요로코롬 의자와 테이블의 높이가 높은 편입니다.

 

저같이 난쟁이똥자루는 응차응차하면서 올라갑니다.

 

친구가 늦게와서 먼저 아아를 시켜놓고 빵 구경을 합니다.

 

저는 이런류의 카페를 너무 좋아합니다.

 

뭐랄까, 빵의 종류가 많아서 무엇을 먹어야할지 깊은 고민에 빠지게 만드는 카페랄까.

 

지튼은 케이크, 파운드, 까눌레, 쿠키, 스콘까지 진짜 먹고싶은것들은 다 모아놓은 곳 같아요

 

사장님 당장 나와요.

 

어쩜 이렇게 다양하고 이쁘게 잘 만드는거죠.

 

뭐먹지 하면서 열심히 찍고 있는데 리필된 케이크 입니다.

 

트레이에 꽉 차있는 케이크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저 흑임자 케이크의 매력적인 색깔에 홀려 이걸 먹을 뻔 했지만 다음 기회로 미뤄주고 저희는 다른 것을 먹었습니다.

 

케이크 두께도 빵빵하고 다 큼직큼직한데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

 

정말 사장님 사랑합니다.

 

카운터쪽에 이렇게 물을 따라마시는 공간도 있답니다.

 

여기를 방문한지는 몇달되어서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싸장님도 잘생겼던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저희는 무화과 케이크랑 저의 사랑 스콘을 선택했습니다.

 

맛도 역시나 훌륭하더군요.

 

바로 저녁을 때리러 가야 해서 더 많이 주문하지 못한게 안타깝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가려 합니다.

 

합정에 숨찐카페 지튼 (ZTTN) 마땅히 갈 카페가 없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

 

나갈때 보이는 카페 모습입니다

 

이게 젤 한눈에 보기쉽네요.

 

안녕, 잘있어라 즐거웠다.

 

다음에 또 올게 :)

 

 

* 카페지튼 위치 *

 

합정 지튼 리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