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형카페가는 걸 너무너무 좋아하는 챙리오입니다. 다만, 차가 없어서 차있는 친구가 있을때만 가는데요. 그 중 제가 작년 여름 겨울 2번 갔던 카페인 레드파이프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곳은 확실히 차가 없으면 가기 매우 불편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차장도 매우 크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겨울에 갔을때는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꾸며놓았는데요. 저기 매달려있는 산타가 너무 눈에 띄어서 찍었습니다. 동시에 저 계단에 좌석들도 있는데요. 더티트렁크나 헤이리쪽 대형카페에 가면 대부부 저 계단 좌석이 인기가 제일 많은데 레드파이프는 저 좌석들이 매번 인기가 없더라구요. 더 많은 괜찮은 자리들이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곳곳에 이렇게 귀여운 것들이 놓여 있어서 더더욱 맘에 들었습니다. 규모가 굉장히 큰데..